[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박준희(오른쪽 다섯 번째)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이 4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짜장면 무료 배식 봉사활동 행사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아이넷방송그룹]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4일 짜장면 무료 배식 봉사활동과 선물 후원 활동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혜화동 주민자치센터와 이화동 주민자치센터 두 곳에서 짜장면 무료 배식 봉사활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아이넷방송 임직원들과 고성환 방송대 총장,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곽상언 국회의원, 최재형 전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이날 오전부터 짜장면 200그릇 무료 배식 봉사활동과 함께 추석을 맞아 지역 불우이웃 노인들에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물 200세트를 전달했다.
박 회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국회의원으로부터 지역 어르신들 위한 무료 급식과 선물 후원에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한편 박준희 회장의 무료급식 및 선물 후원 활동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성남시에 있는 인보의 집에 매월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일한우리복지회 소외계층을 위한 밥퍼 봉사활동 등 다양한 무료급식 및 선물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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