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 익산 보석박물관서 ‘퀸즈 컬렉션’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4-09-09 13:42:53
수정 2024-09-09 13:42:53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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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이랜드뮤지엄은 익산시와 함께 지난 7일 익산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퀸즈 컬렉션(QUEENS COLLECTION) – 영국 왕실 소장품 전’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랜드뮤지엄은 영국 왕실에서 실제로 사용한 주얼리, 복식, 애장품 등 80여점 소장품을 선보인다. 영국 왕실 철학, 가족애, 러브스토리가 담긴 △엘리자베스 2세 △마거릿 공주 △빅토리아 여왕 △윈저 공 부부 △다이애나 비 등 왕실 속 인물의 진품 컬렉션이 공개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익산시와 체결한 세계문화예술산업 소장품 전시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영국 왕실 소장품을 공개하는 특별 전시다”라고 말하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4만명의 대중이 찾은 ‘퀸즈 컬렉션’ 전시를 이번 교류전을 통해 익산 시민들에게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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