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과 ‘이탈리아’ 테마 협업 행사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과 협업해 ‘비바 이탈리아 스페셜 라운지(VIVA ITALIA SPECIAL LOUNGE)’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인테리어에 이탈리아 토스카나 스타일을 적용한 것에 착안해, 정통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인 파스쿠찌와 함께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파스쿠찌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의 아이텐티티를 강화하고, 올해 부산 지역에 새롭게 오픈한 젤라또 특화 매장인 ‘센트로광안리점’, ‘센트로서면점’을 지역 고객에게 더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오는 18일까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VIP 고객 대상 공간인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파스쿠찌 젤라또 바를 운영하며,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파스쿠찌의 ‘어메이징 젤라또’를 제공한다.
현장 안내센터에서 바우처를 발급받은 고객들은 ‘티라미수 젤라또’와 ‘요거트 젤라또’ 중 취향에 따라 한 가지 맛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젤라또 맛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발사믹 식초(델크리스토)를 함께 제공해 특별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당일 800개 수량 소진 시 종료, 타 상품 또는 현금 교환 불가)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커피를 파스쿠찌의 원두로 제공한다. 파스쿠찌의 시그니처 원두인 ‘골든삭(Golden Sack)’을 사용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중 선택해 맛볼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탈리아를 테마로 한 이번 협업 행사를 통해 양사의 고객들이 이탈리아의 맛과 감성을 오감을 통해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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