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온라인서 채용 설명회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오는 10월 9일까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미래 하이테크 산업을 선도해 나갈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와 핵심 사업회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이번 하반기 공채를 통해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군에 걸쳐 핵심 인재를 채용한다. 선발된 인재는 본사 테크노플렉스를 비롯해 첨단 연구설비를 갖춘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한국엔지니어링랩, 국내 생산 기지 등에서 근무하며 테크놀로지 혁신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어학 기준을 충족하는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기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에 걸맞은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입사 희망자는 10월 9일까지 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중복 지원 시 먼저 제출한 회사의 지원서를 기준으로 입사 지원이 인정된다. 모집 절차는 서류 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각 전형 별 합격자는 채용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예비 프로액티브 리더를 위해 총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9월 26일과 30일 각각 취업정보 사이트 캐치티비 유튜브 채널, 이공계 취업 사이트 렛유인에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sb413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K푸드 성장에도 내수 발목”…CJ제일제당, 1분기 실적 ‘뚝’
- 한진칼, 경영권 분쟁 가능성 재점화…역대 최고 주가
- SK, 리밸런싱 ‘속도’…“AI·반도체 중심 재편”
- 재상폐에 펄쩍 뛴 ‘위메이드’…속내는 책임 회피?
- ‘초슬림폰’ 경쟁 본격화…삼성, 갤S25엣지 승부수
- 토허제 재지정 두달…‘과천·성남’ 신고가 속출
- ‘새벽배송 시장 개척’ 컬리, 창립 10년만 ‘첫 흑자’
- 코스맥스, 1분기 영업익 513억원…전년比 13%↑
-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에 1조원 규모 유상증자
- 넥슨, 1분기 영업익 3952억 원…전년 比 43%↑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교육청, 수업 콘서트 '수업이 내일이다' 14일 개최
- 2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 헬스케어 해커톤' 개최
- 3해남군, 제22대 대선 투표 준비 돌입
- 4“K푸드 성장에도 내수 발목”…CJ제일제당, 1분기 실적 ‘뚝’
- 5우리銀 불지핀 '1거래소-1은행 폐지'…당국, 신중론 고수
- 6한진칼, 경영권 분쟁 가능성 재점화…역대 최고 주가
- 7SK, 리밸런싱 ‘속도’…“AI·반도체 중심 재편”
- 8재상폐에 펄쩍 뛴 ‘위메이드’…속내는 책임 회피?
- 9‘초슬림폰’ 경쟁 본격화…삼성, 갤S25엣지 승부수
- 10토허제 재지정 두달…‘과천·성남’ 신고가 속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