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설레는 여행의 시작’ 루프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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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루프 애니메이션의 선두주자 ‘메아리’ 작가와 협업해 ‘설레는 여행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키 비주얼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루프 애니메이션은 일러스트에 캐릭터 얼굴 등 배경의 일부가 움직이도록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이 특징이다.
이번 키 비주얼은 반복되는 도시 속 일상의 단조로움 속에서도 여행에 대한 꿈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일러스트를 통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파리 에펠탑 등 대표 여행지를 몽환적이면서도 생동감 있게 담았다. 또한, 신비한 숲과 그 너머의 문을 통해 마주하는 새로운 세계는 여행지를 꿈꾸는 설렘을 느끼게 한다.
작업을 진행한 메아리 작가는 현실과 이상 사이의 어딘 가에 있는 도시들과 풍경들을 독특한 루프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의 신규 키 비주얼은 자사 온라인 SNS 채널과 명동 본점 미디어 파사드, 인천공항점 미디어 매체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메아리 작가의 그림은 보통의 일러스트와 달리, 영상처럼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줘 고객들에게 시각적으로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며 “이번 키 비주얼을 통해 고객들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험을 상상하며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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