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입 승용차 24,839대 신규등록…베스트셀링 모델은 '벤츠 E 200'
경제·산업
입력 2024-10-07 09:28:47
수정 2024-10-07 09:28:47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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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보다 11.6% 증가한 2만 4,839대 등록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8월 22,263대보다 11.6% 증가, 2023년 9월 22,565대보다 10.1% 증가한 24,839대로 집계됐으며 9월까지 3분기 누적대수 194,731대는 전년 동기 197,742대보다 1.5% 감소했다고 7일 발표했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8,382대, 비엠더블유 7,082대, 테슬라 1,349대, 렉서스 1,312대, 볼보 1,282대, 아우디 995대, 토요타 778대, 폭스바겐 760대, 포르쉐 721대, 랜드로버 446대, 미니 428대, 포드 285대, 혼다 223대, 지프 194대, 링컨 193대, 쉐보레 178대, 캐딜락 54대, 벤틀리 42대, 푸조 40대, 람보르기니37대, 지엠씨 26대, 마세라티 16대, 롤스로이스 12대, 폴스타 4대였다.
구매유형별로는 24,839대 중 개인 구매가 15,081대로 60.7%, 법인구매가 9,758대로 39.3%였다.
9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00(3,083대), 비엠더블유 520(1,065대), 테슬라 Model Y(793대) 순이었다.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수급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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