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내일, ‘시네마리듬’ 영화 무료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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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0-17 15:29:31
수정 2024-10-17 15:29:31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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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미디어센터내일은 진주 소재 영화단체 영화로운과 지역서점 진주문고와 함께 ‘시네마리듬’이라는 이름으로 영화 개봉 전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시네마리듬에서는 다큐 영화 ‘괜찮아, 앨리스’ 개봉 전 무료 시사회를 진행한다. ‘괜찮아, 앨리스’는 11월 13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행복지수 1위 국가’인 덴마크의 ‘에프터스콜레(Eftersole)’를 모티브로 삼은 대안학교 ‘꿈틀리인생학교’를 다룬 다큐영화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영화 상영 후 꿈틀리인생학교의 설립자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와 함께하는 관객와의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괜찮아, 앨리스’는 지난 9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초청 시사회를 가지기도 했다. “청소년들의 생명을 구하는 영화다.”, “여러 장면에서 가슴이 뭉클했다.” 등의 관람평이 쏟아지며 덴마크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번 시사회는 10월 19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엠비씨네 진주 2관에서 진행된다. 사전 관람 신청은 온라인 폼으로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미디어센터내일으로 하면 된다. /dandibodo@sedaily.com
오는 19일, 시네마리듬에서는 다큐 영화 ‘괜찮아, 앨리스’ 개봉 전 무료 시사회를 진행한다. ‘괜찮아, 앨리스’는 11월 13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행복지수 1위 국가’인 덴마크의 ‘에프터스콜레(Eftersole)’를 모티브로 삼은 대안학교 ‘꿈틀리인생학교’를 다룬 다큐영화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영화 상영 후 꿈틀리인생학교의 설립자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와 함께하는 관객와의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괜찮아, 앨리스’는 지난 9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초청 시사회를 가지기도 했다. “청소년들의 생명을 구하는 영화다.”, “여러 장면에서 가슴이 뭉클했다.” 등의 관람평이 쏟아지며 덴마크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번 시사회는 10월 19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엠비씨네 진주 2관에서 진행된다. 사전 관람 신청은 온라인 폼으로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미디어센터내일으로 하면 된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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