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롭 울트라, 골프장서 ‘음주운전 근절 서약’ 캠페인
경제·산업
입력 2024-10-21 17:20:48
수정 2024-10-21 17:20:48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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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A)가 건전한 골프장 음주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전국 주요 골프장에서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캠페인을 벌인다.
골프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골프장서 라운드 후 안전한 귀가를 위한 올바른 음주 습관을 장려하자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골프장에서 미켈롭 울트라를 구매한 후 병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을 완료하면 된다. 서약에 동참한 소비자는 카카오T 대리운전 포인트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등 10명은 카카오T 대리운전 30만 포인트, 2등 30명은 10만 포인트, 3등 160명은 5만 포인트를 받는다. 이벤트는 모든 포인트 소진 시 종료된다.
미켈롭 울트라는 음주운전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직접 참여형 부스도 운영한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푸른솔GC 포천에서 브랜드 전용 부스를 운영하고,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굿즈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골퍼들 사이에서 골프장 내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참여형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맥주는 울트라 테이스트, 운전은 울트라 세이프’라는 캠페인 슬로건의 취지에 맞게 미켈롭 울트라의 매력과 함께 바람직한 음주 문화를 계속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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