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신규 캐릭터 ‘에스타롯사’ 업데이트

경제·산업 입력 2024-10-23 10:46:56 수정 2024-10-23 10:46:56 이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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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롤플레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자애의 에스타롯사’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자애의 에스타롯사’는 체력 속성의 탱커로 5초마다 대상을 도발하고 피격 시 일정량의 피해 반사를 부여하는 ‘풀 카운터’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사용해 신규 캐릭터 에스타롯사와 기존 캐릭터 자네리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이스탈의 수호자 자네리’는 민첩 속성 서포터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며 전투를 보조하는 ‘미라클 라이트’ 스킬을 사용한다.

넷마블은 가을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낡은 랜턴’ 등 이벤트 재화를 사용해 레전드 영웅 소환권, 다이아, 골드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유령의 집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이벤트 보스 ‘꼬마 유령 토리’를 처치하고 점수와 ‘토리의 증표’를 획득해 상점에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보스전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8월 13일 174개국에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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