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크골프 “피닉스”, 스크린 파크골프 시장 진출 선언

전국 입력 2024-10-30 14:52:58 수정 2024-10-30 14:52:58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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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의  스크린 시장 진출
스크린 파크골프 창업 시장 활짝 열려


[사진=(주)한국파크골프]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국내 파크골프채(용품) 제조, 판매 시장 점유율 1위인 ㈜한국파크골프는 자사 브랜드인 “피닉스”로 오는 11월 9일 스크린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정식으로 “피닉스 스크린파크” 론칭, 창업시장에 뛰어든다고 30일 밝혔다.

또 같은날, 대구 본사에서 출정식과 함께 스크린파크골프 사업을 전담 할 서울 사업소 개소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피닉스 스크린파크”는 프로그램 관련 여러 기술 특허를 보유, 출원해 기존 스크린업체들이 시도하지 못했던 항공촬영으로 제작, 실사 수준의 파크골프장 화면 제공으로 압도적 현실감을 제공한다,

특히 고사양 카메라 및 센서 등을 다중으로 적용해 정확도 및 실제와 같은 현장감 및 재미요소, 편의성으로 기존 스크린파크골프 업체와 차별화를 두었다.

더불어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 내, 자사 브랜드인 “피닉스” 파크골프채 및 용품을 독점적으로 전시 판매 할 수 있어, 매장 수익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기존 업체와 차별화된 수익 모델을 제시 했다.




㈜한국파크골프는 파크골프채 제조, 판매외에도 자사가 운영중인 경북 성주 파크골프장, 태국 치앙마이 파크골프장 등 인프라를 통해 각종 대회 개최로 파크골프 행사 등 사회적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파크골프의 폭발적 인기와 수요 증가 기여에 항상 함께 하는 기업 모델이 되고 있다.

㈜한국파크골프 장세주 회장은 “이번 피닉스 스크린파크골프 시장 진출로 스크린골프에 버금가는 창업시장 환경조성, 실내 스포츠로서 스크린 파크골프 정착, 파크골프의 지속적 성장 기여 및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닉스 스크린파크시장 진출로 기존 스크린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고, 스크린 예비 창업자에게는 선택의 폭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피닉스 스크린파크 창업문의는 ㈜한국파크골프 본사로 전화하면 된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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