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컴팩트 SUV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인기
경제·산업
입력 2024-10-30 18:32:13
수정 2024-10-30 18:32:13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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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주행 시 최대 75%까지 전기 모터로 운행 가능, 공인연비 크게 상회하는 실연비로 유류비 부담 완화
‘큐레스큐(QRescue) 코드’를 비롯한 첨단 안전 기술로 안전과 편의성 강화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1인 가구가 늘면서 혼자만의 소비 생활을 즐기는 1코노미 트렌드가 자리 잡고 있다. 30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컴팩트 SUV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실연비로 MZ 1인 가구에 인기 차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가 F1 기술을 기반으로 보여주는 높은 실연비로 사회초년생들의 유류비 부담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1.6L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모터로 이뤄진 복합 동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시속 50km 이하 도심 주행 시 최대 75%까지 전기모터로만 운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의 공인 연비는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 17.4km/L로 우수하다. 르노코이아는 국내 유명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한 실연비 테스트 결과,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리터 당 30km에 가까운 실연비를 보이기도 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아르카나는 날렵한 실루엣과 와이드 스탠스, 새로운 F1 머신 스타일의 그릴과 범퍼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할 경우, F1 블레이드 범퍼를 비롯한 차량 곳곳에 일렉트릭 골드 컬러 포인트를 가미해 디자인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다.
넓은 실내 공간감도 해당 모델의 특징이다. 운전석에 앉으면 수평적 대시보드 디자인을 통해 시원한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최신 멀티미디어 기능이 탑재된 오픈R 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MZ세대 1인 가구에게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최적의 차량이라는 평가가 있다"며, "높은 실연비를 기반으로 한 경제성, 역동적인 디자인, 안전성과 편의성 등 사회초년생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고민하는 요소들을 모두 갖추며 합리적인 선택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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