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4-11-04 10:24:47
수정 2024-11-04 13:26:17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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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 수상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을 1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우수게임에 대한 시상을 통해 국산게임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게임 제작업체의 제작 의욕을 고취시키는 데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8일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지적재산(IP) 최초의 게임이다. 모바일과 PC 멀티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스팀,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 확장이 예정돼 있다. 최근에는 정식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5,0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진성건 넷마블네오 PD는 “K-웹툰의 게임화라는 새로운 시도 속에서 뜻깊은 성과를 거두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차원이 다른 재미와 가치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로 선정됐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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