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우수 경력 인재 확보 '퓨엘' 전형 첫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4-11-11 15:33:51
수정 2024-11-11 15:33:51
이수빈 기자
0개
실력과 전문성 갖춘 경력 인재 채용
우수 인재 확보에 회사 역량 집중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2년 이상 10년 이하 전자업계 경력자를 대상으로 '퓨처 엘리트(퓨엘)' 채용 전형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퓨엘은 회사의 차세대 리더가 될만한 젊은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신설된 전형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측은 "갈수록 기술 및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향후 2, 3년이 미래 시장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회사의 내일을 이끌어갈 뛰어난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우수 인재의 해외 이탈을 막고 글로벌 1위 기업의 경쟁력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신설 배경을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퓨엘 전형으로 연구개발(R&D) 분야의 우수 인재들을 집중적으로 선발해, 혁신 기술 개발 및 블록화를 통해 글로벌 1위 수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역시 지난 1일 창립 12주년 기념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영역의 과제들이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이 시기를 잘 넘기면 앞으로 회사의 10년 이상을 책임질 '구조적 성장기'가 반드시 도래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뛰어난 인재 확보 및 육성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때"라고 강조한 바 있다./q00006@sedaily.com
퓨엘은 회사의 차세대 리더가 될만한 젊은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신설된 전형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측은 "갈수록 기술 및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향후 2, 3년이 미래 시장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회사의 내일을 이끌어갈 뛰어난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우수 인재의 해외 이탈을 막고 글로벌 1위 기업의 경쟁력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신설 배경을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퓨엘 전형으로 연구개발(R&D) 분야의 우수 인재들을 집중적으로 선발해, 혁신 기술 개발 및 블록화를 통해 글로벌 1위 수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역시 지난 1일 창립 12주년 기념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영역의 과제들이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이 시기를 잘 넘기면 앞으로 회사의 10년 이상을 책임질 '구조적 성장기'가 반드시 도래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뛰어난 인재 확보 및 육성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때"라고 강조한 바 있다./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