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의료·바이오산업 기업협의회 출범

전국 입력 2024-11-11 16:21:29 수정 2024-11-11 16:21:29 이은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창원특례시는 11일 ‘창원특례시 의료 ·바이오산업 기업협의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사진=창원시]
[창원=이은상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1일 의료·바이오산업 기업간 교류를 강화하고, 정보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창원특례시 의료 ·바이오산업 기업협의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랜드머큐어 앰버서더 창원에서 열린 기업협의회 출범식에는 회원사 21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정관 확정, 협회장 등 임원 선출을 진행하였다.

시는 2부 행사로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의료기기 사용 적합성 평가, 임상시험 동향 및 제도, 의료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의 특강과 기술 상담회를 준비하여 참여한 기업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서정국 창원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의료·바이오산업은 지금까지 큰 폭의 성장을 해왔고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의료·바이오산업은 반드시 선점해야 하는 상황으로 시는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협의회 출범은 창원 의료바이오 기기산업 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은상 기자

dandibodo@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