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티켓, 글로벌 앰버서더로 인도 인플루언서 ‘아누쉬카 센’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4-11-25 16:00:03 수정 2024-11-25 16:00:03 정의준 기자 0개

패스트레인의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YeoTi)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시아랩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도 TV스타이자 글로벌 메가 인플루언서 ‘아누쉬카 센(Anushka Sen)’을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랩 소속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아누쉬카 센’은 인도의 최고 인기 TV 스타이자 배우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5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프로젝트 ‘아시아’ 스핀오프 시리즈 ‘크러쉬’의 주연 배우로서도 잘 알려져 있다. 측히 한국관광공사의 인도 공식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아누쉬카 센은 이번 앰버서더 발탁과 동시에 여신티켓과 함께 피부시술 패키지 ‘쎄라필(XELHA-Peel)’을 공동 기획했다. 해당 제품은 특허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자극 없이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멜라닌 색소를 용해해 피부 톤과 결 개선하며, 콜라겐 생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필링제이다.

여신티켓은 이번 글로벌 앰버서더 협약을 통해 인도 시장을 넘어 아시아 및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의료 미용 시술 및 정보들을 알릴 계획이라며, 아시아랩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아누쉬카 센의 영향력을 통해 글로벌 사용자 기반을 더욱 확장하고 의료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누쉬카 센은 “한국 뷰티 및 의료 기업들과 함께 인도 내 한국 의료 서비스와 관광 산업의 확장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여신티켓과 협력해 한국의 의료 미용 시술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신티켓 관계자는 “아누쉬카 센과의 협업은 여신티켓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의료 미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저들을 위해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 피부과 시술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는 여신티켓은 소비자의 취향과 피부 상태에 맞는 맞춤형 시술을 추천하는 플랫폼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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