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환경테크, ‘아크로 리츠카운티’ 모델하우스서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 시스템 ‘에코홈’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4-12-02 07:38:28
수정 2024-12-02 07:38:2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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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환경테크는 방배동 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될 예정인 ‘아크로 리츠카운티’ 모델하우스에서 자사의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 시스템 ‘에코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코홈’은 음식물쓰레기를 집안에서 간단히 집 밖으로 배출할 수 있는 자동이송 시스템으로 세대 내 설치된 투입구에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면 전용 배관을 통해 지하의 기계실로 모여지고, 모여진 음식물쓰레기는 전용차량을 통해 외부로 반출되어 신재생 에너지로 재활용된다.
이미 아크로 리버파크와 래미안 원베일리, 디에이치 라클라스 등 서초∙강남 지역의 프리미엄 아파트들에서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래미안 트리니원과 디에이치 방배, 메이플 자이 등에서도 ‘에코홈’을 도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에코홈’ 도입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집밖으로 종량제 봉투를 들고 나갈 필요가 없게 되어 입주민들의 편의성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에코홈’은 음식물쓰레기를 집안에서 간단히 집 밖으로 배출할 수 있는 자동이송 시스템으로 세대 내 설치된 투입구에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면 전용 배관을 통해 지하의 기계실로 모여지고, 모여진 음식물쓰레기는 전용차량을 통해 외부로 반출되어 신재생 에너지로 재활용된다.
이미 아크로 리버파크와 래미안 원베일리, 디에이치 라클라스 등 서초∙강남 지역의 프리미엄 아파트들에서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래미안 트리니원과 디에이치 방배, 메이플 자이 등에서도 ‘에코홈’을 도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에코홈’ 도입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집밖으로 종량제 봉투를 들고 나갈 필요가 없게 되어 입주민들의 편의성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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