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환경테크, ‘아크로 리츠카운티’ 모델하우스서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 시스템 ‘에코홈’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4-12-02 07:38:28
수정 2024-12-02 07:38:28
정의준 기자
0개

‘에코홈’은 음식물쓰레기를 집안에서 간단히 집 밖으로 배출할 수 있는 자동이송 시스템으로 세대 내 설치된 투입구에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면 전용 배관을 통해 지하의 기계실로 모여지고, 모여진 음식물쓰레기는 전용차량을 통해 외부로 반출되어 신재생 에너지로 재활용된다.
이미 아크로 리버파크와 래미안 원베일리, 디에이치 라클라스 등 서초∙강남 지역의 프리미엄 아파트들에서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래미안 트리니원과 디에이치 방배, 메이플 자이 등에서도 ‘에코홈’을 도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에코홈’ 도입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집밖으로 종량제 봉투를 들고 나갈 필요가 없게 되어 입주민들의 편의성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尹부부, 구치소서 맞는 추석… "특식 없이 실외 운동 시간 제공"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 올해 공항 내 속도위반 144건…전년比 2배 상승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尹부부, 구치소서 맞는 추석… "특식 없이 실외 운동 시간 제공"
- 2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3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4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5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6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7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8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9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 10올해 공항 내 속도위반 144건…전년比 2배 상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