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7인 전문경영인 그룹협의체 구성
경제·산업
입력 2024-12-11 17:57:25
수정 2024-12-11 17:57:25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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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한미약품은 박재현 대표가 본부장들과 소통과 협력을 통한 최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전문경영인 그룹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문경영인 그룹 협의체는 국내사업본부 박명희 전무, 신제품개발본부 김나영 전무, R&D센터 최인영 전무, 글로벌사업본부 신해곤 상무 등 4인과 팔탄사업장 제조본부 김병후 상무, 평택사업장 제조본부 김세권 상무, 제제연구소 임호택 상무 3인으로 구성된다.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경영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대주주들의 비전 제시를 기초로 '전문경영인 그룹 협의체'는 한미약품의 미래 가치를 위해 최선의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나영 신제품개발본부장 전무는 "한미약품은 '퍼스트무버'로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을 개척한다"며, "박 대표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기에 항상 한미약품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표는 임성기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개발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인영 R&D센터장 전무는 "박 대표의 리더십이 한미약품을 이끌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고, 신해곤 글로벌사업본부 해외영업 상무는 "한미약품이 기존의 수출 거래선에 만족하지 않고 최근 북경 상해의약과의 협력, 사우디 타북과의 파트너십 체결, 중남미 지역의 한미 복합제 지속 진출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해나가는 것은 박 대표와 글로벌사업본부간 매우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김세권 평택사업장 제조본부 상무 등도 '한미와 함께 한 박 대표의 30년이 값으로 평가할 수 없는 한미의 자산' 등 표현으로 박 대표를 높게 평가했다.
한미약품 측은 최근 지속되어온 거버넌스 이슈는 차치하더라도, 현재의 우수한 전문경영인 그룹 협의체를 통한 올바른 의사결정 시스템이 지속돼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rann@sedaily.com
전문경영인 그룹 협의체는 국내사업본부 박명희 전무, 신제품개발본부 김나영 전무, R&D센터 최인영 전무, 글로벌사업본부 신해곤 상무 등 4인과 팔탄사업장 제조본부 김병후 상무, 평택사업장 제조본부 김세권 상무, 제제연구소 임호택 상무 3인으로 구성된다.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경영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대주주들의 비전 제시를 기초로 '전문경영인 그룹 협의체'는 한미약품의 미래 가치를 위해 최선의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나영 신제품개발본부장 전무는 "한미약품은 '퍼스트무버'로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을 개척한다"며, "박 대표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기에 항상 한미약품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표는 임성기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개발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인영 R&D센터장 전무는 "박 대표의 리더십이 한미약품을 이끌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고, 신해곤 글로벌사업본부 해외영업 상무는 "한미약품이 기존의 수출 거래선에 만족하지 않고 최근 북경 상해의약과의 협력, 사우디 타북과의 파트너십 체결, 중남미 지역의 한미 복합제 지속 진출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해나가는 것은 박 대표와 글로벌사업본부간 매우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김세권 평택사업장 제조본부 상무 등도 '한미와 함께 한 박 대표의 30년이 값으로 평가할 수 없는 한미의 자산' 등 표현으로 박 대표를 높게 평가했다.
한미약품 측은 최근 지속되어온 거버넌스 이슈는 차치하더라도, 현재의 우수한 전문경영인 그룹 협의체를 통한 올바른 의사결정 시스템이 지속돼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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