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 서울콘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지코 등 케이팝 스타 출격
경제·산업
입력 2024-12-24 18:35:34
수정 2024-12-24 18:35:34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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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경제진흥원이 개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서울콘’ 개막이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울콘의 대미를 장식하는 월드케이팝 페스티벌 공연의 최종 라인업도 공개됐는데요.
지코와 창모 등 케이팝 스타들이 라인업에 포함돼 연말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이수빈 기잡니다.
[기자]
28일 개막을 앞둔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서울콘’의 월드케이팝 페스티벌 공연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콘의 대미를 장식하는 월드케이팝 페스티벌&카운트다운 공연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최종 라인업에는 헤드라이너를 맡은 지코와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백호, 창모, 빌리, 세이마이네임 등 케이팝 스타들이 포함됐습니다.
서울콘에 참여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라인업도 추가 공개됐습니다.
추가 공개된 인플루언서 라인업에는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스타 ‘동선생’과 러시아의 모델 겸 인플루언서 ‘다샤 타란’, 일본 코미디언 ‘우에쿠사 카즈히사’ 등이 포함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올해 서울콘은 지난해에 비해 500개 팀이 더 참가해 더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울콘을 전 세계에 알릴 해외 홍보대사도 새로 위촉돼 눈길을 끕니다.
해외 홍보대사로는 인도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겸 뷰티 인플루언서인 ‘푸남 나루카’가 선정됐습니다.
푸남 나루카는 한국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인도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오르는 등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 온 글로벌 인플루언서입니다.
푸남 나루카는 국내 홍보대사로 선정된 도티, 옐언니와 함께 서울콘 세부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울의 매력과 다채로움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DDP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콘은 인플루언서가 아닌 일반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현장 참여 기회를 제공해 연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콘이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온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서울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제TV 이수빈입니다.
/q00006@sedaily.com
서울경제진흥원이 개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서울콘’ 개막이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울콘의 대미를 장식하는 월드케이팝 페스티벌 공연의 최종 라인업도 공개됐는데요.
지코와 창모 등 케이팝 스타들이 라인업에 포함돼 연말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이수빈 기잡니다.
[기자]
28일 개막을 앞둔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서울콘’의 월드케이팝 페스티벌 공연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콘의 대미를 장식하는 월드케이팝 페스티벌&카운트다운 공연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최종 라인업에는 헤드라이너를 맡은 지코와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백호, 창모, 빌리, 세이마이네임 등 케이팝 스타들이 포함됐습니다.
서울콘에 참여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라인업도 추가 공개됐습니다.
추가 공개된 인플루언서 라인업에는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스타 ‘동선생’과 러시아의 모델 겸 인플루언서 ‘다샤 타란’, 일본 코미디언 ‘우에쿠사 카즈히사’ 등이 포함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올해 서울콘은 지난해에 비해 500개 팀이 더 참가해 더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울콘을 전 세계에 알릴 해외 홍보대사도 새로 위촉돼 눈길을 끕니다.
해외 홍보대사로는 인도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겸 뷰티 인플루언서인 ‘푸남 나루카’가 선정됐습니다.
푸남 나루카는 한국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인도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오르는 등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 온 글로벌 인플루언서입니다.
푸남 나루카는 국내 홍보대사로 선정된 도티, 옐언니와 함께 서울콘 세부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울의 매력과 다채로움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DDP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콘은 인플루언서가 아닌 일반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현장 참여 기회를 제공해 연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콘이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온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서울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제TV 이수빈입니다.
/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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