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경주시, 문화유산 보전 및 가치 확산 업무협약 체결
금융·증권
입력 2024-12-26 01:53:42
수정 2024-12-26 01:53:42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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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신협중앙회는 최근 경주시와 '경주 문화유산 보전 및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천년 고도 경주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김재홍 경북지역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협은 경주 서악마을을 중심으로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선 지중화 등 환경개선 사업, 한옥 스테이 활성화, 신라 화랑 문화 체험 사업을 통해 도시재생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 경주에서 열리는 문화유산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협력할 계획이다.
우욱현 관리이사는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경주의 문화유산이 후대에 온전히 계승될 수 있도록 신협이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악마을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경주의 더 많은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이번 협약은 천년 고도 경주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김재홍 경북지역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협은 경주 서악마을을 중심으로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선 지중화 등 환경개선 사업, 한옥 스테이 활성화, 신라 화랑 문화 체험 사업을 통해 도시재생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 경주에서 열리는 문화유산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협력할 계획이다.
우욱현 관리이사는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경주의 문화유산이 후대에 온전히 계승될 수 있도록 신협이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악마을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경주의 더 많은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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