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투자사 애니모카브랜드 블록체인 모카네트워크, 제주항공 사고 지원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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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09 13:57:35
수정 2025-01-09 13:57:35
박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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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원 적십자사에 전달…유가족 지원 및 피해 복구활동 사용 예정
[서울경제TV 전남=박호재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글로벌 투자사 애니모카브랜드의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모카네트워크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지원성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모카네트워크는 이번 사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모카재단과 함께 100만 MOCA(4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성금은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유가족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 구호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모카네트워크 관계자는 성금 전달식에서 “유가족분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기부에 참여했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슬픔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애도와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박호재 기자 pj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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