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CES 2025 ‘안양 공동관’ 지원사격

경기 입력 2025-01-09 15:42:28 수정 2025-01-09 15:42:28 허서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 = 경기 허서연 기자] 안양시가 ‘CES 2025에 ‘안양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9일 안양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안양시 대표 기업 10개와 함께 LVCC SOUTH HALL3 공동관 부스로 참가한다. 공동관에는 ▲사무용 하드웨어 ▲사물인터넷 및 센서 ▲로봇공학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10개 기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은 글로벌코넷(Global Konet), 다본다전자(Dabonda Electronics), 디라직(Dlogixs), 로드맵(Roadmap), 린온컴퍼니(Supporti), 시그봇(Cygbot), 월드홈닥터(World Home Doctor), 유에스엔케이(USNKT), 코봇시스템(Cobot System), 콜린스(Coallens)다. 특히, 코봇시스템은 2025 년 차량 기술 및 첨단 모빌리티 부문과 모든 사람을 위한 인간 안보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를 통해 안양시가 기술과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CES 2025’는 오는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이다./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