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한파 대응상황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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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0 08:19:11
수정 2025-01-10 08:19:11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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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시군 및 유관 부서에 대응 체계 강화 지시
[춘천=강원순 기자]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오는 11일까지 한파특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도내 12개 시군에 안전관리 및 피해예방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지난 9일 한파 대응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한파에 대비해 1,250개소의 한파쉼터와 1,394개소의 한파 저감시설이 재기능을 할 수 있도록 일제 점검을 실시해 도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함과 동시에 시군과 협력하여 쉼터와 저감시설 위치를 적극 홍보토록 했다.
또한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인 노인(24,509명) 안전을 위해 생활지원사등 1,745명의 대응인력을 활용해 1일 1회 이상 한파 안부전화와 난방상황 체크를 강화해 운영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도 당부했다.
특히, 한파로 인해 상수도시설 동파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에 계량기 보온조치를 강화하고 노후계량기는 사전에 교체한 상황이며, 동파시 신속하게 긴급복구를 할 수 있도록 민간업체와 협력한 긴급 복구반 215개소를 운영한다. 상습 동파지역에는 책임공무원을 지정해 한파특보 발령 시 매일 점검을 할 계획이다. /k10@sedaily.com
도는 지난 9일 한파 대응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한파에 대비해 1,250개소의 한파쉼터와 1,394개소의 한파 저감시설이 재기능을 할 수 있도록 일제 점검을 실시해 도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함과 동시에 시군과 협력하여 쉼터와 저감시설 위치를 적극 홍보토록 했다.
또한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인 노인(24,509명) 안전을 위해 생활지원사등 1,745명의 대응인력을 활용해 1일 1회 이상 한파 안부전화와 난방상황 체크를 강화해 운영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도 당부했다.
특히, 한파로 인해 상수도시설 동파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에 계량기 보온조치를 강화하고 노후계량기는 사전에 교체한 상황이며, 동파시 신속하게 긴급복구를 할 수 있도록 민간업체와 협력한 긴급 복구반 215개소를 운영한다. 상습 동파지역에는 책임공무원을 지정해 한파특보 발령 시 매일 점검을 할 계획이다. /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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