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청소년 어학프로그램 통해 "글로벌 리더 양성한다"
경기
입력 2025-01-10 15:31:03
수정 2025-01-10 15:31:0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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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시가 '청소년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과천시와 벌링턴시의 국제 교류 협력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6명이 미국 벌링턴시에서 1월 10일부터 27일까지(17박 18일) 참여한다.
이는 2011년 두 도시 간 친선 결연 이후 지속돼 온 교류 활동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과천시는 연수 경비의 4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각 고등학교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참가 학생들은 현지 벌링턴 스쿨 정규 수업 참여, 홈스테이, 주요 명소 견학 등 미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이들은 연수 후 설문조사와 기행문 작성으로 결과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리더 양성과 두 도시 간 우호 관계 강화의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hursunny1015@sedaily.com
10일 시에 따르면 과천시와 벌링턴시의 국제 교류 협력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6명이 미국 벌링턴시에서 1월 10일부터 27일까지(17박 18일) 참여한다.
이는 2011년 두 도시 간 친선 결연 이후 지속돼 온 교류 활동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과천시는 연수 경비의 4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각 고등학교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참가 학생들은 현지 벌링턴 스쿨 정규 수업 참여, 홈스테이, 주요 명소 견학 등 미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이들은 연수 후 설문조사와 기행문 작성으로 결과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리더 양성과 두 도시 간 우호 관계 강화의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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