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사업' 추진
경기
입력 2025-01-14 14:56:26
수정 2025-01-14 14:56:2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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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평택시가 낡은 미용업소 15개소에 대해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실시해 현재까지 총 95개 업소에 사업비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미용업소로 신청일 기준 영업자가 주민등록상 주소를 1년 이상 평택시에 두어야 하며, 영업신고일 기준 20년 이상 영업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개선 사업 범위로는 ▲건물 외벽 보수, 간판 등 외부 환경 정비 ▲세면대, 샴푸의자, 전기온수기 등 시설 교체 ▲현관문, 창문 등 출입구 교체 ▲바닥타일, 조명, 도배 등 낡은 시설 환경개선 비용으로 전체 비용의 80%(최대 2백만 원, 자부담 20%)를 지원한다.
한편 최종 사업대상자는 현장평가와 심의를 통해 선발된다./hursunny1015@sedaily.com
14일 시에 따르면 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실시해 현재까지 총 95개 업소에 사업비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미용업소로 신청일 기준 영업자가 주민등록상 주소를 1년 이상 평택시에 두어야 하며, 영업신고일 기준 20년 이상 영업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개선 사업 범위로는 ▲건물 외벽 보수, 간판 등 외부 환경 정비 ▲세면대, 샴푸의자, 전기온수기 등 시설 교체 ▲현관문, 창문 등 출입구 교체 ▲바닥타일, 조명, 도배 등 낡은 시설 환경개선 비용으로 전체 비용의 80%(최대 2백만 원, 자부담 20%)를 지원한다.
한편 최종 사업대상자는 현장평가와 심의를 통해 선발된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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