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65세 이상 폐렴구균 무료 접종
경기
입력 2025-01-15 15:36:30
수정 2025-01-15 15:36:3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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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만 65세 시민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15일, 올해 만 65세가 되는 1960년생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폐렴구균은 고령자에게 치명적인 균혈증, 뇌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을 유발하며, 치사율이 최대 80%에 이른다.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평생 한 번의 접종으로 효과가 있는 ‘폐렴구균23가 다당백신(PPSV23)’으로, 만 65세 이상 중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도 대상에 포함된다.
전국 지정 병의원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양주시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jdwngus98@sedaily.com
시는 15일, 올해 만 65세가 되는 1960년생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폐렴구균은 고령자에게 치명적인 균혈증, 뇌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을 유발하며, 치사율이 최대 80%에 이른다.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평생 한 번의 접종으로 효과가 있는 ‘폐렴구균23가 다당백신(PPSV23)’으로, 만 65세 이상 중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도 대상에 포함된다.
전국 지정 병의원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양주시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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