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농식품 가공업체 시설개선 지원
경기
입력 2025-01-16 13:27:06
수정 2025-01-16 13:27:0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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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2025년 농식품 가공업체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16일, 관내 농식품 가공업체와 푸드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농식품 가공업체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업체의 시설 개선과 경영 역량 강화를 통해 농식품 가공업과 푸드테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내용은 △시설·장비 설치 및 보수 △HACCP·G마크 인증 취득 및 갱신을 위한 위생·환경 개선 △접객시설 마련 및 전시판매대 현대화 △제품 생산 및 연구시설 개선 등이다. 또한, 경영과 마케팅,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된다.
총사업비는 4,030만 원으로, 보조금 70%(2,821만 원)와 자부담 30%(1,209만 원)로 구성되며, 컨설팅은 시설개선비 지원 대상 중 희망 업체에 한해 진행된다.
가평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wjdwngus98@sedaily.com
군은 16일, 관내 농식품 가공업체와 푸드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농식품 가공업체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업체의 시설 개선과 경영 역량 강화를 통해 농식품 가공업과 푸드테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내용은 △시설·장비 설치 및 보수 △HACCP·G마크 인증 취득 및 갱신을 위한 위생·환경 개선 △접객시설 마련 및 전시판매대 현대화 △제품 생산 및 연구시설 개선 등이다. 또한, 경영과 마케팅,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된다.
총사업비는 4,030만 원으로, 보조금 70%(2,821만 원)와 자부담 30%(1,209만 원)로 구성되며, 컨설팅은 시설개선비 지원 대상 중 희망 업체에 한해 진행된다.
가평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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