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설 연휴 응급진료 총력 대응

경기 입력 2025-01-22 15:36:49 수정 2025-01-22 15:36:49 정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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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서울경제TV=경기 정주현기자] 의정부시가 설 연휴 동안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22일,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열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안내한다.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원 31곳, 의원 264곳, 약국 37곳을 지정 운영하며, 심야에는 편의점에서 해열제와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 구매가 가능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또한, 대규모 사고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 상황실 보고 체계를 정비하고 신속대응반을 운영하며, 소방서 및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계획이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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