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저출산 극복 위한 출산 정책 강화"
경기
입력 2025-01-23 14:13:18
수정 2025-01-23 14:13:18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을 신설하고, 임신 사전건강관리・난임 시술비 지원사업 등은 확대한다.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사업은 생식세포 냉동과 초기 보관 비용을 남성 최대 30만 원・여성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더불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15~19세 남녀 중 부부와 20~49세 남녀(결혼, 자녀 여부 불문)에게 남성 최대 5만 원·여성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해, 고위험요인 조기발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은 출산당 25회 지원으로 개편하고, ‘난임시술 중단의료비 지원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도 진행한다./hursunny1015@sedaily.com
23일 시에 따르면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을 신설하고, 임신 사전건강관리・난임 시술비 지원사업 등은 확대한다.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사업은 생식세포 냉동과 초기 보관 비용을 남성 최대 30만 원・여성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더불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15~19세 남녀 중 부부와 20~49세 남녀(결혼, 자녀 여부 불문)에게 남성 최대 5만 원·여성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해, 고위험요인 조기발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은 출산당 25회 지원으로 개편하고, ‘난임시술 중단의료비 지원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도 진행한다./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인천 도시재생, 환경 안전 대책에 빈틈
- 2GLP-1 치료제 덕분에…"일라이 릴리, 2030년 매출 화이자·노바티스 두 배 될 것"
- 3유정복 인천시장, ‘생생시정 바로알기’ 성료
- 4인천시-인천관광공사, 송도컨벤시아 활성화 노력
- 5조용익 부천시장, 10대 성과 발표
- 6코넥스협회, 케이유니콘인베와 MOU 체결…"공동 지원"
- 7파나셀바이오텍, 폐섬유화증 임상연구 위한 생명윤리 승인 획득
- 8거래소·예탁원, 증권 발행·유통정보 공유체계 구축 약정
- 9세종병원, 흉부 X-ray 판독에 AI 분석 소프트웨어 도입
- 10남원시체육회-오산시체육회, 체육분야 교류 등 상호협력 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