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초등 1학년 학부모 ‘10시 출근제’ 지원
경기
입력 2025-02-03 18:43:50
수정 2025-02-03 18:43:5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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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10시 출근제’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3일 시에 따르면,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직원이 있는 관내 300인 미만 사업장으로, 초등 1학년 학부모 직원이 임금 삭감 없이 1시간 단축근무(10시 출근)를 할 수 있도록 사업장당 최대 10건, 총 100건을 지원합니다. 직원 1명당 최대 2개월간 60만 원이 지급됩니다.
아울러 지원 요건은 ▲ 1일 8시간 근무자 ▲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 ▲ 2025년 3월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예정 자녀를 둔 수원 거주 학부모입니다.
새빛톡톡 앱과 홈페이지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제출 서류로 사업자등록증, 근로계약서 사본, 취학통지서 등이 필요합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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