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 첫 달 보험료 100원' 이벤트 진행

금융·증권 입력 2025-02-05 08:55:48 수정 2025-02-05 08:55:48 김도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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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페이손해보험]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를 맞아 '휴대폰보험 첫 달 보험료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 S25를 포함해 2년 이내 출시한 갤럭시와 아이폰 전 모델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다음 달 5일 16시까지 가입한 모든 사용자는 가입 첫 달 보험료를 100원만 내면 된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첫 달 보험료에서 100원을 제외한 금액을 3만 원 한도 내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제공하게 된다. 이벤트 혜택한도는 최초 1년간 납입 예상 보험료의 10%와 최대 3만 원 중 적은 금액이 적용된다.

다만 첫 달 100원 혜택을 받고 가입한 계약을 취소하거나 철회할 경우 100원 전액이 환급되며, 해지 시에는 100원에 해당하는 미경과기간에 따른 일할 보험료가 환급된다. 또 첫 달 100원 이벤트와 사전예약 혜택은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사전예약 혜택은 사전 신청을 통해 2년 이내에 휴대폰을 구입하고 보험에 가입한 후 3개월 이상 유지하면 최대 3만 카카오페이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은 보장 수리 횟수(2~5회)와 자기부담금 비율(10~40%)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자기부담금 10%를 선택해 가입하면 수리비를 최대 90%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보상 한도는 수리할 때마다 동일하게 적용되며 수리 비용을 청구해도 한도가 차감되지 않는다. 최근 추가된 '아이폰 배터리 교체 특약'은 가입 1년 후 배터리 성능이 80% 미만일 경우 배터리 교체를 보장한다.

이 보험은 자급제 단말기나 알뜰폰 요금제 이용자는 물론 통신사와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1년 후에는 5%, 2년 후에는 12%까지 보험료가 자동으로 할인된다. 또 카카오톡을 통해 수리비 견적서, 영수증 등을 첨부해 간편하게 보상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보 대표는 "높아지는 휴대폰 가격과 수리비에 부담을 느끼는 사용자를 위해 자기부담금 10% 상시화에 이어 첫 달 보험료 100원이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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