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 지원대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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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05 17:28:00
수정 2025-02-05 17:28:00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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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이은상기자]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허성두)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가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역량강화와 사업화 성장기반 확보를 위해 올해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 및 IP활용 창업·성장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허청 지정기관인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통한 지역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허청과 경상남도를 비롯한 9개 지자체(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의 지속적인 예산지원으로 경제불황으로 위축된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강화로 기업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 1월 6일부터 공고된 글로벌IP스타기업육성을 시작으로 2월 5일은 지식재산긴급지원, 지자체맞춤형IP지원 2월 6일은 IP나래프로그램이 참여기업 모집을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특히, 지난해 진주시와 사천시에 소재한 수출 또는 수출예정 중소기업 지원 시범사업으로 수행되었던 IP기반해외진출지원의 사업명이 변경(글로벌IP스타기업육성)되어 2차년도 사업추진과 함께 신규기업 모집이 확대될 예정이다.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은 글로벌IP스타기업육성[해외권리화(출원·OA·등록)비용지원, 브랜드․디자인 개발, 해외진출 특허․디자인 전략,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 기업IP경영진단 구축, 브랜드&디자인컨버전스 등], 지식재산긴급지원[브랜드․디자인 개발, 국내맞춤 특허․디자인 전략,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 국내·외출원 등], 지자체맞춤형IP지원[융·복합 제품개발, IP창업스타트프로그램(예비창업자), SNS홍보영상 제작, 홈페이지 구축, Live·TV 커머스, 시제품 제작, 국내·외출원 등]사업이 있다. 지식재산긴급지원은 지난해까지 중소기업IP바로지원으로 운영되었으며 올해부터 사업명칭을 변경하여 수행될 예정이다.
IP활용 창업·성장지원사업은 창업 초기기업에게 IP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IP나래프로그램이 수행되며, 중소기업(창업 후 7년이내 또는 신산업 창업분야 10년 이내)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아이템 도출과 보유기술을 경영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융·복합 기술·경영 컨설팅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식재산 권리화도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진주시가 지원하고 진주상공회의소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와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진주시 중소기업네트워크형콜라보 기업지원사업은 지역 바이오기업 및 전문기업들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특화자원의 소재개발에서 상용화에 이르는 분야별 전문기업(3개사 이상)이 동시에 콜라보로 참여하여 지역특화소재의 산업화 촉진 및 기업간 동반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난 2월 3일부터 모집을 시작하였다.
한편,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체계적․전문적인 지식재산경영을 시행하기 어려운 지자체와 개인발명가를 위해 지식재산 관련 전 분야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1C-1P(1회사-1전문가) 멘토링 사업과 지식재산 상담 등도 연중 제공한다.
올해 진주상공회의소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에서 시행하는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 및 IP활용 창업·성장지원사업은 RIPC지원사업 신청시스템을 통해 각 사업별로 접수기간을 확인하고 신청·접수 할 수 있다.
진주시 중소기업네트워크형콜라보 기업지원사업은 진주상공회의소,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상세안내 확인 후 e-mail로 신청할 수 있다. /dandibodo@sedaily.com
특허청 지정기관인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통한 지역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허청과 경상남도를 비롯한 9개 지자체(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의 지속적인 예산지원으로 경제불황으로 위축된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강화로 기업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 1월 6일부터 공고된 글로벌IP스타기업육성을 시작으로 2월 5일은 지식재산긴급지원, 지자체맞춤형IP지원 2월 6일은 IP나래프로그램이 참여기업 모집을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특히, 지난해 진주시와 사천시에 소재한 수출 또는 수출예정 중소기업 지원 시범사업으로 수행되었던 IP기반해외진출지원의 사업명이 변경(글로벌IP스타기업육성)되어 2차년도 사업추진과 함께 신규기업 모집이 확대될 예정이다.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은 글로벌IP스타기업육성[해외권리화(출원·OA·등록)비용지원, 브랜드․디자인 개발, 해외진출 특허․디자인 전략,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 기업IP경영진단 구축, 브랜드&디자인컨버전스 등], 지식재산긴급지원[브랜드․디자인 개발, 국내맞춤 특허․디자인 전략,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 국내·외출원 등], 지자체맞춤형IP지원[융·복합 제품개발, IP창업스타트프로그램(예비창업자), SNS홍보영상 제작, 홈페이지 구축, Live·TV 커머스, 시제품 제작, 국내·외출원 등]사업이 있다. 지식재산긴급지원은 지난해까지 중소기업IP바로지원으로 운영되었으며 올해부터 사업명칭을 변경하여 수행될 예정이다.
IP활용 창업·성장지원사업은 창업 초기기업에게 IP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IP나래프로그램이 수행되며, 중소기업(창업 후 7년이내 또는 신산업 창업분야 10년 이내)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아이템 도출과 보유기술을 경영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융·복합 기술·경영 컨설팅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식재산 권리화도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진주시가 지원하고 진주상공회의소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와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진주시 중소기업네트워크형콜라보 기업지원사업은 지역 바이오기업 및 전문기업들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특화자원의 소재개발에서 상용화에 이르는 분야별 전문기업(3개사 이상)이 동시에 콜라보로 참여하여 지역특화소재의 산업화 촉진 및 기업간 동반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난 2월 3일부터 모집을 시작하였다.
한편,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체계적․전문적인 지식재산경영을 시행하기 어려운 지자체와 개인발명가를 위해 지식재산 관련 전 분야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1C-1P(1회사-1전문가) 멘토링 사업과 지식재산 상담 등도 연중 제공한다.
올해 진주상공회의소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에서 시행하는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 및 IP활용 창업·성장지원사업은 RIPC지원사업 신청시스템을 통해 각 사업별로 접수기간을 확인하고 신청·접수 할 수 있다.
진주시 중소기업네트워크형콜라보 기업지원사업은 진주상공회의소,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상세안내 확인 후 e-mail로 신청할 수 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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