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맞춤형 복지 강화
경기
입력 2025-02-06 15:47:34
수정 2025-02-06 15:47:3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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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허서연 기자] 평택시가 올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합니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를 위해 복지예산 8,122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누구나 돌봄사업’을 통해 생활 불편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고,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확대해 맞춤형 급여(730억 원)와 자활사업(100억 원)으로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습니다.
아울러,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공설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하고, 노인(2,822억 원)·장애인(790억 원) 복지 분야에서 돌봄과 일자리 지원을 확대합니다.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위한 기본계획도 추진합니다.
또한, 2,876억 원을 투입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초등 돌봄센터 확대, 아동 보호구역 지정 등을 추진하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을 준비할 계획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를 위해 복지예산 8,122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누구나 돌봄사업’을 통해 생활 불편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고,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확대해 맞춤형 급여(730억 원)와 자활사업(100억 원)으로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습니다.
아울러,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공설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하고, 노인(2,822억 원)·장애인(790억 원) 복지 분야에서 돌봄과 일자리 지원을 확대합니다.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위한 기본계획도 추진합니다.
또한, 2,876억 원을 투입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초등 돌봄센터 확대, 아동 보호구역 지정 등을 추진하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을 준비할 계획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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