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노사민정 첫 정례회의 가져
경기
입력 2025-02-12 10:54:54
수정 2025-02-12 10:54:5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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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가 ‘2025년 제1차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의’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열린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추진 결과 및 예산 집행 보고 ▲2025년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계획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협의회는 지난해 노동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워크숍, 실태조사, 협약 등 17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산업안전 캠페인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으며, 건설 현장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사민정협의회’는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시민단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시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지역 노동 현안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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