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곡 플레이파크 설계 착수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이 전곡 플레이파크 건립을 위한 설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설계공모 당선작 ‘선사시대의 숨결을 담은 전곡의 얼굴’은 전곡역과 조화를 이루며,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동선 계획이 특징입니다.

전곡 플레이파크는 전곡4리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전곡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