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대설주의보 발효 후 제설작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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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2 16:17:56
수정 2025-02-12 16:17:5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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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박용철 강화군수가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지시하며,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오전 5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강화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고, 관련 부서와 읍·면은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박 군수는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제설 진행 현황을 점검하며, 제설 인력과 장비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염화칼슘 제설제의 보유량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주요 도로와 고개, 교량, 급커브 구간을 중점적으로 제설작업에 착수했고, 읍·면에서는 마을 안길을 중심으로 빠른 제설작업을 진행해 주민들의 출근길을 도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비닐하우스와 인삼포, 축사, 수산 양식시설 등 대설에 취약한 시설을 점검하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상황관리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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