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1% 금리로 식품업소 숨통 튼다

경기 입력 2025-02-13 11:12:07 수정 2025-02-13 11:12:07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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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식품위생업소에 1% 저금리 융자 지원에 나섭니다.

13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은 관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시설 현대화와 노후 시설 개선을 지원해 안전한 식품 제공과 업소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융자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개선(최대 5억 원)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최대 1억 원) ▲화장실 시설개선(최대 2천만 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최대 3천만 원) 등 4개 분야입니다. 단, 휴·폐업 업소 및 유흥·단란주점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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