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커피, 시그니처 메뉴 ‘딥카페라떼’ 누적 판매 600만 잔 돌파
문화·생활
입력 2025-02-14 07:43:49
수정 2025-02-14 10:32:4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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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커피는 자사의 시그니처 메뉴 ‘딥카페라떼’가 누적 판매량 60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딥카페라떼’는 지난 2022년 1월에 출시된 메뉴로 특별한 로스팅 기법으로 진한 에스프레소 맛을 살리면서도 원유를 사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의 풍미가 커피의 맛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특유의 균형 잡힌 맛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우지커피의 또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피넛크림라떼’도 땅콩 크림과 진한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트렌디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600만 잔 돌파는 단순한 판매 수치가 아닌,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딥카페라떼’를 통해 ‘라떼 맛집’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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