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

경기 입력 2025-02-14 13:18:32 수정 2025-02-14 13:18:32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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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군포시가 2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5,500만 원을 포함한 총 1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교육문화 도시’를 비전으로 ▲장애 유형별 특화 프로그램 ▲장애·비장애 통합교육 ▲장애 인식개선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등 총 28개 사업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시는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선정된 후, 14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26개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와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통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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