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평생교육협의회 열어
경기
입력 2025-02-14 13:18:39
수정 2025-02-14 13:18:3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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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군포시가 내년도 평생교육진흥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를 열고, ▲꼼꼼한 학습기회 강화 ▲든든한 교육기반 구축 ▲촘촘한 평생학습 연결망 확대 등 3대 전략을 반영한 정책 방향을 다뤘습니다.
시는 올해 총 17억여 원의 평생교육 예산을 편성했으며, 신규 및 확대 사업으로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평생학습 특화사업 ▲동평생학습센터 운영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운영 등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성장과 지역 공동체 발전을 동시에 도모하며, 보다 촘촘한 학습 지원 체계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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