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준공
경기
입력 2025-02-14 16:42:03
수정 2025-02-14 16:42:0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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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 준공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시는 갈매수질복원센터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지능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준공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주관 ‘스마트 하수도 관리 체계 구축’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37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이를 통해 하수처리 공정을 자동 진단하고 최적의 운전조건을 유지해 송풍량과 약품 사용량 절감, 방류 수질 안정성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고회에는 환경관리사업소 관계자와 운영 대행업체 직원들이 참석해 추진 현황과 시운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운전 결과, 기존 대비 약품 사용량 14%, 송풍량 28% 절감 효과를 확인했으며, 앞으로 운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시스템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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