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난임부부 지원 확대
경기
입력 2025-02-14 16:42:45
수정 2025-02-14 16:42:45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난임부부 지원 범위를 확대합니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여성 최대 200만 원, 남성 최대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임신사전건강관리 사업’ 대상을 20~49세 남녀로 확대하며, 결혼 및 자녀 여부와 관계없이 여성 최대 13만 원, 남성 최대 5만 원을 1회 제공합니다.
‘난임부부 시술비 사업’은 기존 생애 25회에서 출산 1회당 25회로 확대되며, 연령 제한을 폐지해 45세 이상 여성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됐습니다.
시는 이 같은 혜택 확대로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여성 최대 200만 원, 남성 최대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임신사전건강관리 사업’ 대상을 20~49세 남녀로 확대하며, 결혼 및 자녀 여부와 관계없이 여성 최대 13만 원, 남성 최대 5만 원을 1회 제공합니다.
‘난임부부 시술비 사업’은 기존 생애 25회에서 출산 1회당 25회로 확대되며, 연령 제한을 폐지해 45세 이상 여성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됐습니다.
시는 이 같은 혜택 확대로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차·기아 '2025 R&D 협력사 테크 데이' 개최
- 2신세계까사 까사미아, 다이닝 신제품 3종 출시
- 3'담양, 농촌소득사업' 재정난 악화만↑…과감한 포기 '승부수' 성공 부른다
- 4영덕군, 영덕 물가자미 축제. .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개최
- 5영덕군, 2축 사과원 조성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 6"지속가능 K방산 조성 앞장"…한화, 협력사와 상생 수출 박차
- 7영남대 독도연구소, ‘독도교육 내실화 방안’ 학술대회 개최
- 8"김창훈·김완선, 음악을 그리다"…갤러리 마리 특별전 개최
- 9SES AI, 배터리 소재 개발 AI 플랫폼 최신 버전 'MU-1' 공개
- 10SK케미칼-아리바이오, 치매 치료제 개발 업무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