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수소 경제 생태계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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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7 19:05:19
수정 2025-02-17 19:05:1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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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고양시가 미니 수소 도시 조성을 기반으로 한 수소 경제 생태계 구축을 추진합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수소 경제 활성화 기반을 다지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강시온 기잡니다.
[기자]
고양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본격화합니다. 특히 미니 수소 도시 조성을 기반으로 수소 경제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 한 상황.
시는 지난해 예산 56억 원을 확보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이동환 시장은 “기후 변화 대응에 효과적인 친환경 에너지원의 생산과 활용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수소 경제 활성화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에너지 전환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시는 신재생에너지 주택 및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을 실시했고, 그 결과 ‘RE100 재생에너지 보급 달성률’ 부문 우수성적으로 평가됐습니다. 추후 킨텍스 등 공공, 민간시설에도 신재생에너지 설비 지원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는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발전시설을 확대해 분산형 에너지 자립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고양 JDS지구 경제자유구역 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구축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는 수소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미니 수소 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해당 도시가 조성되면 하루 1톤의 수소 생산이 전망됩니다. 이에 시는 수소 경제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서울경제TV 경기 강시온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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