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치매가족 돌봄 휴가제 도입
경기
입력 2025-02-17 16:27:05
수정 2025-02-17 16:27:05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평택시가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 제도를 시행합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부득이하게 집을 비워야 하거나, 장기간 돌봄에 지친 가족에게 일정 기간 육체적·정신적 휴식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정부의 ‘장기요양가족휴가제’와는 달리, 연 10일 이내로 경기도립 노인전문병원 단기 입원 간병비, 단기보호, 종일 방문요양서비스 실비를 지원합니다.
단기 입원 간병비는 1일 3만 원씩 최대 30만 원까지, 방문요양서비스나 단기보호시설 이용 시 본인 부담금은 1일 2만 원씩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아울러, 치매 환자의 중증도와 가족 상황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 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17일 시에 따르면, 이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부득이하게 집을 비워야 하거나, 장기간 돌봄에 지친 가족에게 일정 기간 육체적·정신적 휴식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정부의 ‘장기요양가족휴가제’와는 달리, 연 10일 이내로 경기도립 노인전문병원 단기 입원 간병비, 단기보호, 종일 방문요양서비스 실비를 지원합니다.
단기 입원 간병비는 1일 3만 원씩 최대 30만 원까지, 방문요양서비스나 단기보호시설 이용 시 본인 부담금은 1일 2만 원씩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아울러, 치매 환자의 중증도와 가족 상황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 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