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식품위생업소 1% 대출 접수

경기 입력 2025-02-17 16:27:33 수정 2025-02-17 16:27:33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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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1% 저금리 융자 신청을 받습니다.

17일 시에 따르면, 식품위생업소 융자 사업은 식품진흥기금 60억 원을 재원으로, ▲식품제조가공업소 최대 5억 원 ▲식품접객업소 최대 1억 원 ▲화장실 시설 개선 자금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은 3천만 원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신규 영업 등록 1년 미경과 업소나 위생설비와 관계없는 인테리어 시설개선은 제외됩니다.

한편, ‘저탄소 농업(축산) 프로그램 시범사업’도 2월 28일까지 접수 중입니다. 이는 축산농가의 저탄소 영농활동을 장려하고, 저메탄 및 질소저감 사료 급여에 따른 활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을 포함한 축산업 허가 농가가 대상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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