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8906억 원 추경 확정"
경기
입력 2025-02-18 14:48:44
수정 2025-02-18 14:48:4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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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올해 제1회 추경예산을 8906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민생 안정, 재해 복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습니다. 당초 예산(8883억 원)에서 23억 7천만 원 증액됐으며,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폭설 피해 복구 등이 포함됐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한파 취약계층 난방비(2억 46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인센티브(3억 7천만 원) 등이 반영돼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가 기대됩니다. 또한, 지난해 폭설 피해 복구 예산을 확보해 농민·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 개선을 위해 독산성 동문주차장 차단기 설치(1억 4천만 원), 부산동 물놀이장(15억 원), 청호동 물놀이장(13억 원) 조성 사업도 추진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민생 안정, 재해 복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습니다. 당초 예산(8883억 원)에서 23억 7천만 원 증액됐으며,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폭설 피해 복구 등이 포함됐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한파 취약계층 난방비(2억 46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인센티브(3억 7천만 원) 등이 반영돼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가 기대됩니다. 또한, 지난해 폭설 피해 복구 예산을 확보해 농민·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 개선을 위해 독산성 동문주차장 차단기 설치(1억 4천만 원), 부산동 물놀이장(15억 원), 청호동 물놀이장(13억 원) 조성 사업도 추진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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