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영당말근린공원 개선 박차
경기
입력 2025-02-20 10:35:40
수정 2025-02-20 10:35:4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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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영당말근린공원의 시설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0일 시에 따르면, 주민 이용률이 높은 소하2동 영당말근린공원은 조성된 지 1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된 상태로, 시는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시설 정비에 나섭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잔디마당 정비 ▲운동 공간 개선 ▲어린이놀이터 개보수 ▲도보길 포장 등이 포함됩니다.
특히 잔디마당에는 새로운 야외무대와 쉼터를 조성하고, 운동 공간 기구와 휴게시설도 교체합니다. 어린이놀이터에는 새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보호자 휴게 공간을 마련합니다. 또한, 충현초·고 학생들의 통학길을 개선하고 수목을 심어 자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시는 탄소중립과 정원도시 실현을 위해 88개 도시공원을 지속 개선하고, 재개발 구역 내 녹지 확충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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