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대만 암웨이 기업회의 인천 유치

전국 입력 2025-02-20 13:27:33 수정 2025-02-20 13:27:33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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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관광공사 제공)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2025 대만 암웨이 기업회의를 인천으로 유치하며 글로벌 MICE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부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리며, 대만 암웨이 임직원 1,200여 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해 공식 행사와 함께 인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인천을 방문하는 대만 직접판매기업 중 최대 규모 행사로, 대만·홍콩·필리핀 권역 총괄 총재 미셸 린(Michelle Lin)이 직접 참석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됩니다.

암웨이 임직원들은 현대유람선을 타고 계양 아라온과 계양대교 일대를 둘러보며 인천의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경관을 감상하고,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컨벤션 시설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및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입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이 글로벌 MICE 도시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숙박, 교통, 관광,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대규모 MICE 및 인센티브 관광단체를 적극 유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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