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 평택·화성시에 특별재난지역 복구 지원금 1억 원 전달
경기
입력 2025-02-21 11:12:31
수정 2025-02-21 11:12:3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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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평택시와 화성특례시에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각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두 도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으며, 공제회는 복구를 돕기 위해 지원금을 마련했습니다.
평택시는 11월 26~28일 누적 적설량 37㎝의 폭설로 공공시설 14곳과 사유시설 3211건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따라 20일 평택시청에서 지원금 전달식이 열렸으며, 시는 복구 작업에 지원금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같은 날 화성특례시청에서도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시는 피해 시설과 건물 복구에 지원금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행정안전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자체를 지원해왔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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