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국가산단 입주기업, 최대 30억 원 융자 지원
경기
입력 2025-02-24 12:38:20
수정 2025-02-24 12:38:2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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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입주 희망 중소기업을 지원합니다.
도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려는 중소기업에 최대 30억 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침’ 개정에 따른 것으로, 조성 중인 산단이라도 분양 공고 1년 경과 시 지원이 가능합니다.
입주 기업은 토지매입비의 80% 이내에서 제조업 최대 30억 원, 비제조업 최대 10억 원까지 8년간 융자(3년 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중은행 대출금리 대비 0.3~2%의 이차보전 혜택과 기업 유형에 따른 추가 지원도 가능합니다.
도는 이번 지원을 기반으로 경기 북부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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