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침수 방지시설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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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5 13:03:54
수정 2025-02-25 13:03:5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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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중구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침수 취약 지역의 주택과 소상공인 운영 상가에 물막이판과 역류방지밸브 등 침수 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예산을 전년 대비 2,000만 원 늘려 총 9,000만 원을 투입하며, 상습 침수지역과 취약계층 거주지역을 우선 선정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 안전관리과에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2월 2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입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기후변화 대응 방재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이번 사업은 관내 침수 취약 지역의 주택과 소상공인 운영 상가에 물막이판과 역류방지밸브 등 침수 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예산을 전년 대비 2,000만 원 늘려 총 9,000만 원을 투입하며, 상습 침수지역과 취약계층 거주지역을 우선 선정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 안전관리과에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2월 2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입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기후변화 대응 방재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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